갑상선암 설악산 자연치유 – 18일째

2022년 10월 4일 밤부터 내린 비는 멈추지 않고 계속 내린다. 그래도 울산바위 출근은 해야지~ 8시에 숙소를 나와 울산바위로 올라갔다. 비가 많이 오니까 사람도 없고 조용하다. 빗소리와 발자국소리만… 자연의 품에 맡겨진 느낌이다. 비가 와서 바지가 젖고 우비로 땀이 가득 찼지만 어느 때보다 상쾌하고 몸이 가볍다. 컨디션 최고!!! 매일의 몸 변화가 놀랍다. 어제는 힘들었던 호흡이 가벼워지고 무거웠던 다리도 가벼워졌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너무 편해. 내가 품고 있던 불쾌한 감정이 씻겨나가는 것 같아. 왜 쌓아오셨는지…하나님, 저를 살리기 위해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10월 4일 밤부터 내린 비는 멈추지 않고 계속 내린다. 그래도 울산바위 출근은 해야지~ 8시에 숙소를 나와 울산바위로 올라갔다. 비가 많이 오니까 사람도 없고 조용하다. 빗소리와 발자국소리만… 자연의 품에 맡겨진 느낌이다. 비가 와서 바지가 젖고 우비로 땀이 가득 찼지만 어느 때보다 상쾌하고 몸이 가볍다. 컨디션 최고!!! 매일의 몸 변화가 놀랍다. 어제는 힘들었던 호흡이 가벼워지고 무거웠던 다리도 가벼워졌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너무 편해. 내가 품고 있던 불쾌한 감정이 씻겨나가는 것 같아. 왜 쌓아오셨는지…하나님, 저를 살리기 위해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산 후 체온이 떨어져 신흥사 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몸을 녹였다. 하산 후 체온이 떨어져 신흥사 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몸을 녹였다.

아무것도 없는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고~ 아무것도 없지만 그 안에서 누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숙소 들어가서 씻고 빨래 정리. 식사: 평소 초된장국, 오분도미갑상선 초음파 마사지 1시간 케틀벨 3가지 운동 20회×4회 아무것도 없는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고~ 아무것도 없지만 그 안에서 누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숙소 들어가서 씻고 빨래 정리. 식사: 평소 초된장국, 오분도미갑상선 초음파 마사지 1시간 케틀벨 3가지 운동 20회×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