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을 읽는 아이 엄마입니다.지난주에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고양이처럼’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사실 귀여운 고양이 사진에 이끌려서 책장을 펼치게 되었습니다만.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집사 생활을 하다 보니 이 책이 더 궁금했던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제가 이미 알고 있는 고양이의 습성이나 특징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공감대가 많아졌고,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넌 고양이 생각에 마음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오늘의 책
고양이처럼 저자 나카무라 쿠니오 출판 현대 지성 발매 2019.03.15。
고양이처럼 저자 나카무라 쿠니오 출판 현대 지성 발매 2019.03.15。
책후기No91 고양이처럼 인생명언, 독서명언, 행복명언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서 해서는 안 되는 일 A to Z 고양이 처럼
이 책은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내 삶에 자꾸만 내가 아닌 내 모습을 강요하는 세상을 향해 고양이의 생태적 습성을 통해 세상이 강요하는 것에 얽매이지 않고 심플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그런 기술을 A-Z 키워드별 목록으로 정리하고 고양이 종족의 심오한 처세술을 지금까지 우리가 본 적 없는 방법으로 소개합니다. 후반부는 ‘네코토피아’라는 제목의 미니소설로, 삶에 절망한 주인공이 천 년 이상 산 고양이 선생님을 만나 고양이처럼 자르고 버리고 빠져나가는 삶을 실천함으로써 자신만의 평범하지만 찬란한 ‘작은 낙원’을 손에 넣는 기묘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작가 소개고양이처럼 나카무라 쿠니오 지음, 이해란 옮김, 현대지성영상 디렉터이자 전 세계 무라카미 하루키 팬들이 찾는 유명 북카페 ‘롯지권’의 대표인 나카무라 쿠니오는 ‘하루키 파업’임을 자처하며 젊은 팬층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루키 자신보다 하루키를 더 잘 알고 있는 하루키스트로서 그 비밀을 연구합니다. 저서에는, 「사람이 모이는 연결의 장소 만들기-도시형 다실 6 차원의 발상이란」, 「산책으로 느끼는 무라카미 하루키」, 「평행 캐리어」, 책임 편집 단편 소설집 「키타토후 야마가타」등이 있습니다. 김차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전국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습니다.하루키는 이렇게 쓴다 저자 나카무라 쿠니오 출판 밀리언서 재발매 2020.09.15.하루키는 이렇게 쓴다 저자 나카무라 쿠니오 출판 밀리언서 재발매 2020.09.15.하루키의 언어 저자 나카무라 쿠니오 출판 21세기 북스 발매 2019.10.07。하루키의 언어 저자 나카무라 쿠니오 출판 21세기 북스 발매 2019.10.07。금차수첩 저자 나카무라 쿠니오 출판 컴인 발매 2018.10.25。심플하고 음악처럼 리드미컬하며 번역체 같은 독특한 문체로 장황하게 묘사하는 하루키의 소설과 에세이를 파고든 책 ‘하루키는 이렇게 쓴다’, 무라카미 하루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결정적 키워드를 표제어로 하여 사전 형식으로 구성한 책 ‘하루키의 언어’, 전국에 걸쳐 금차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6차원’의 점장 나카무라 쿠니오가 소개하는 가장 간단한 금차 실용서인 ‘금차의 수첩’처럼 읽으면 ‘고양이’는 좋을 것입니다.목차 소개고양이처럼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해서는 안 되는 것 AtoZ’고양이처럼’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고양이의 생태적 습성을 통해 세상이 강요하는 것에 얽매이지 않고 심플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기술이 담겨 있습니다. 고양이에게서 배운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해서는 안 될 일’을 고양이식 사고법으로 명명하고, 하지 않을 일 목록을 A부터 Z까지 정리해 고양이 종족의 심오한 처세술을 지금까지 우리가 본 적 없는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책의 내용 아무 때나 상태를 보지 않는다이 책의 14페이지를 읽으면서 처음부터 매우 재미있다고 느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고양이를 신으로 받들고, 그래서인지 고양이가 현대에도 인간에게 길러지든 제멋대로 굴며 귀족의 기품을 유지한다는 이야기에 함께 사는 고양이들이 떠올라 웃었습니다. 언제든 분위기를 신경 쓰지 않는 고양이들이지만 마음대로 행동해도 사랑받는 기술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눈치를 살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고양이처럼 동물에세이, 귀족의 기품을 유지하는 고양이p.14 이전에 저는 분위기만 생각하는 사람이었어요. 학교에서나 회사에서나 친구나 상사의 눈을 의식하며 행동하고 말을 고르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런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일하게 되었을 때 비로소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자유란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대로 지낼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네고이즘이란 고양이와 에고이즘을 합친 말로, 간단히 말하면 ‘자신의 고집을 소중히 여기는 사고방식’을 의미합니다. 고양이처럼 제멋대로 굴어도 사랑받는 기술을 익혀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것. 그것이야말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Air – 분위기 속에서p.14 이전에 저는 분위기만 생각하는 사람이었어요. 학교에서나 회사에서나 친구나 상사의 눈을 의식하며 행동하고 말을 고르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런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일하게 되었을 때 비로소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자유란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대로 지낼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네고이즘이란 고양이와 에고이즘을 합친 말로, 간단히 말하면 ‘자신의 고집을 소중히 여기는 사고방식’을 의미합니다. 고양이처럼 제멋대로 굴어도 사랑받는 기술을 익혀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것. 그것이야말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Air – 분위기 속에서p.14 이전에 저는 분위기만 생각하는 사람이었어요. 학교에서나 회사에서나 친구나 상사의 눈을 의식하며 행동하고 말을 고르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런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일하게 되었을 때 비로소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자유란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대로 지낼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네고이즘이란 고양이와 에고이즘을 합친 말로, 간단히 말하면 ‘자신의 고집을 소중히 여기는 사고방식’을 의미합니다. 고양이처럼 제멋대로 굴어도 사랑받는 기술을 익혀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것. 그것이야말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Air – 분위기 속에서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다고 단정하지는 않는다.96쪽을 읽으면서 이 책은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철학적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지탱하고 있는, ‘보이는 것’에 묻힌 ‘보이지 않는 마음’을 감지해 보라는 글에서는 잠시 멈춰 서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96쪽을 읽으면서 이 책은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철학적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지탱하고 있는, ‘보이는 것’에 묻힌 ‘보이지 않는 마음’을 감지해 보라는 글에서는 잠시 멈춰 서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P.96 문득 고양이를 바라보면 없는 먼 곳을 주시하는 모습일 때가 있습니다. 시선의 끝을 따라 봐도, 언제나처럼 벌레라든지 흔들리는 물체는 보이지 않고…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고양이에게는 감지되는 무언가를 보는 것일까요?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지탱하고 있다는 점을 여러분도 이미 깨달으셨을 겁니다. ‘보이는 것’에 묻힌 ‘보이지 않는 마음’을 감지해 보세요.Zero-Zero 중에서P.96 문득 고양이를 바라보면 없는 먼 곳을 주시하는 모습일 때가 있습니다. 시선의 끝을 따라 봐도, 언제나처럼 벌레라든지 흔들리는 물체는 보이지 않고…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고양이에게는 감지되는 무언가를 보는 것일까요?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지탱하고 있다는 점을 여러분도 이미 깨달으셨을 겁니다. ‘보이는 것’에 묻힌 ‘보이지 않는 마음’을 감지해 보세요.Zero-Zero 중에서P.96 문득 고양이를 바라보면 없는 먼 곳을 주시하는 모습일 때가 있습니다. 시선의 끝을 따라 봐도, 언제나처럼 벌레라든지 흔들리는 물체는 보이지 않고…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고양이에게는 감지되는 무언가를 보는 것일까요?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지탱하고 있다는 점을 여러분도 이미 깨달으셨을 겁니다. ‘보이는 것’에 묻힌 ‘보이지 않는 마음’을 감지해 보세요.Zero-Zero 중에서P.96 문득 고양이를 바라보면 없는 먼 곳을 주시하는 모습일 때가 있습니다. 시선의 끝을 따라 봐도, 언제나처럼 벌레라든지 흔들리는 물체는 보이지 않고…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고양이에게는 감지되는 무언가를 보는 것일까요?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지탱하고 있다는 점을 여러분도 이미 깨달으셨을 겁니다. ‘보이는 것’에 묻힌 ‘보이지 않는 마음’을 감지해 보세요.Zero-Zero 중에서고양이 이력 테스트, 하루만 고양이가 되면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책 중간에 고양 이력 테스트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69페이지에는 하루만 고양이가 된다면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가 깨어나고 싶은 ‘규칙’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 나옵니다. 하루만 고양이가 되어 물고기를 몰고 도망쳐 온 동네를 뛰어다니거나 공원에 사는 길고양이와 집회를 열거나 지붕 위에서 햇볕을 쬐는 행동으로 나를 풀어보라는 글에 가슴이 뛰었습니다. 상상만 해도 너무 즐거운 일이에요!고양이토피아, 고양이생각, 고양이처럼 자르고 버리는 삶책 후반부에 나오는 ‘네코토피아’라는 제목의 미니소설도 너무 재미있어요. 삶에 절망한 주인공이 천 년 넘게 산 고양이 선생님을 만나 고양이처럼 자르고, 버리고, 빠져나가는 삶의 방식을 실천함으로써 자신만의 평범하지만 찬란한 ‘작은 낙원’을 손에 넣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고양이식 사고법’을 실천하면서 저도 고양이처럼 평범한 날들에게 주는 찬란함과 행복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추천합니다!고양이처럼, 일본 에세이, 고양이 종족의 심오한 처세술평범한 날들에게 주는 찬란함과 행복을 맛보고 싶다면 고양이처럼.평범한 날들에게 주는 찬란함과 행복을 맛보고 싶다면 고양이처럼.평범한 날들에게 주는 찬란함과 행복을 맛보고 싶다면 고양이처럼.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