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향이 있는 곤드레는 5~6월에 맛있다고 합니다. 여행지에서 간단한 점심으로 곤드레밥이 있으면 선택하는데 곤드레의 효능은 칼슘과 철분이 많아 뼈 건강과 혈관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소화가 잘 돼서 노인들이 먹기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삶은 곤드레가 있어서 곤드레밥을 해봤는데 말린 나물을 물에 불려 쓰기도 하지만 삶은 나물로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곤드레밥을 쉽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올려봅니다.그러면 우선 준비 재료입니다.
준비재료(1큰술=밥숟가락) 불린 곤드레나물 5줌 정도 진간장 3큰술 2큰술 양념장만들기 (대파반대, 다진마늘1큰술, 황설탕1큰술, 참기름1큰술, 고춧가루1/3큰술)
재료 준비
삶아서 바로 냉동시킨 상품이라 해동후 한번 빨아서 사용하시면 편리한 상품입니다.말린 곤드레로 만드는 경우에는 끓는 물에 10~15분 정도 끓인 후 불을 끄고 그대로 물에 담근 후 깨끗이 씻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곤드레를 나물에 무쳐 먹거나 된장국으로 만들어도 맛있지만 쌀과 함께 조리하여 밥을 지으면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소화에 좋은 음식이기도 해서 곤드레 나물밥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한 곤드레는 미리 꺼내두면 좋지만 빨리 해동하는 방법은 얼린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 용기와 내용물을 분리시킨 후 접시에 담아 전자레인지로 해동합니다. 해동 중에 부재료를 준비합니다.
양념장 만들기로 마늘을 3알 정도 다지고 대파를 송송 썰어주세요.
그릇에 대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황설탕을 넣은 후 진간장은 재료가 잘 잠길 정도만 넣어주세요.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조금 추가한 다음에 참기름을 뿌리면 백종원의 양념장 만들기 완성입니다.백종원의 양념장, 시래기밥 양념장 레시피인데 청양고추 대신 대파를 넣었습니다.곤드레 나물 밥하는법
해동된 나물은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꼭 짜주세요.
곤드레는 전체적으로 녹갈색이 좋은 상품이지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너무 잘게 썰기보다는 밥과 섞었을 때의 길이 때문에 먹기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썰어주세요.
자른 곤드레를 볼에 넣고 진간장과 들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버무립니다.곤드레 무칠 때는 무침으로 먹어도 좋을 정도의 양념으로 만들어 줍니다.양념장과 곁들이는데 나물 자체에도 어느 정도 양념을 해야 맛있는 곤드레 나물밥을 즐길 수 있거든요.
곤드레에 수분이 있기 때문에 밥을 지을 때는 물의 양을 평소보다 적게 80% 정도만 섭취하고 맛을 낸 곤드레를 골고루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백미쾌속으로 14분이면 곤드레밥을 할 수 있습니다.밥솥의 기능 중에 나물밥도 있지만 평소 밥처럼 해도 충분했습니다.향긋한 향이 물씬 풍기며 수증기를 힘차게 뿜어내 마침내 맛있는 곤드레밥이 완성!밥과 숟가락으로 위아래를 뒤집으면서 골고루 섞어주세요.양념장이랑 곁들이면 굿~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곤드레 나물밥 지금이 향이 좋은 시기이고 소화에 좋은 음식이니 삶은 곤드레로 만들어 보세요^^이 문장이 도움이 되었다면 블로그의 녹색 스토리에 인접해서 추가해 주세요!! 다양한 레시피를 매일 받으세요.[네이버 인플루언서] 초록이야기, 누군가에겐 휴식, 누군가에겐 모험, 또 누군가에겐 힐링되는 소소한 이야기, 간단한 레시피로 매일 만나보세요^^ 이웃추가 환영~in. naver.com[네이버 인플루언서] 초록이야기, 누군가에겐 휴식, 누군가에겐 모험, 또 누군가에겐 힐링되는 소소한 이야기, 간단한 레시피로 매일 만나보세요^^ 이웃추가 환영~in. naver.com[네이버 인플루언서] 초록이야기, 누군가에겐 휴식, 누군가에겐 모험, 또 누군가에겐 힐링되는 소소한 이야기, 간단한 레시피로 매일 만나보세요^^ 이웃추가 환영~in.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