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치가 좋은 엄마입니다. 이번 SBS에서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인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평소 관계자 이외의 출입금지 팻말이 붙어 있는 걸 보면 왠지 호기심이 생기곤 하는데 판도라 상자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절대 들어가면 안 되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잖아요~ 프로그램 제목을 보면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는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연출한 이동원 PD의 새로운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눈길을 끄는 것 같습니다. 그럼 관계자 외 출입금지 출연자, 정보, 방송시간, 기본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연진 관계자 이외의 출입금지를 제작하는 제작진은 시사교양본부입니다. 하지만 예능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 이유는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를 만든 김태희 작가가 참여하고 진행으로는 가수 김종국, 개그맨 양세형, 배우 이이경이기 때문입니다. 세 출연진이 어떤 조화를 보여줄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솔로 꽃미남 MC 이이경 배우님도 나오다니 눈길이 가네요.
정보”관계자 출입 금지”은 “출입을 금지해도 거기 얘기까지 가두어두었다”이 세상의 모든”관계자 외 출입 금지”구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외부인이 접근하기도 들여다보지도 못하는 장소.그래서 더욱 주목 받지 않고 오해되기 쉬운 장소.지도에도 내비게이션에도 표시되지 않는 “관계자 출입 금지”구역의 그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을 말하는 프로예요.연출을 담당했던 이, 동원 PD는 “그것이 알고 싶다”를 하면서 억울하게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사건을 파헤치고 돕거나 형사 절차를 밟게 했다고 말했습니다.그래서 기획 의도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면 극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었다는 것이래요.그래서 금지 구역에 가서 보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거기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찾아가서 불평을 듣고 현장을 보이고 싶었대요.또 무거운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해왔기 떄문에 이번에는 시청자에게 편하게 보고 받고 싶고, 버라이어티 프로를 하던 김·들 작가를 만났대요.방송 시간 SBS”관계자 출입 금지”의 본 방송은 1월 5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재방송은 1월 7일(토)오후 6시 30분 SBS funE에서 오전 1시 20분 밤 9시 30분에 열립니다.실전을 빠짐없이 진 분은 주말의 재방송을 체크해서 시청하시죠.
1화 하이라이트, 이번에 개봉한 ‘관계자 외 출입금지’ 1화는 서울남부교도소 편입니다. 장난기 넘치지만 실제 수감자처럼 죄수복을 입고 교도소 입소 절차를 밟는 김종국과 양세형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저도 교도소에서 일하시는 교정공무원분들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굉장히 궁금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세히 볼 수 있어서 기대가 크네요.
기본적인 신체검사는 렌즈를 끼고 있는지부터 보청기 착용 여부까지 기본적인 신체검사 후 몸 안에 숨긴 것이 없는지 확인하는 항문검사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실감나는 모습을 현장감 있게 보여주었습니다. 출입증을 발급받은 출연자들은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실제로 현장 안에서 일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다고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부작으로 기획되었으며, 2화는 인천국제공항, 3화 장소는 아직 미공개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관계자 이외 출입 금지의 출연자, 정보, 방송 시간, 기본 정보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실제 교도소의 모습이 어떻게 생생하게 전달될지, 그리고 출연진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저녁 9시에 하니까 저도 아이들 재우고 남편이랑 같이 시청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