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맛집/염소본가] 동탄1 부모님 데리고 갈만한 염소고기 맛집

8월에도 1일 1포스팅 할 생각이었는데 2일 퇴근하고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3일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다.ㅎㅎㅎ4일되서 다시 블로그를 쓰는중이야.지난 주말 부모님이 동탄에 오셔서 저녁에 어떤 맛집으로 데려갈까 고민했는데 이 근처에 사시는 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제가 함동탄에 자주 가는 고깃집들은 모두 일요일에 영업을 하지 않아서 너무 어려워서 잠시 찾다가 찾은 ‘염소본가’ 염소가 여성들에게 특히 효능이 있는 건강식이라는 것을 봐서 엄마 자양을 시키기 위해 이곳에 가보기로 결심했어요.(아빠도 물론!) 염소는 처음 먹어봤는데 걱정이었어요.다행히 만족하며 먹었던 음식점이었다면 염소집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4길 39-11 / 매일 11:00 – 22:00

염소본가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4길 39-11

동탄에 위치한 염소본가는 남쪽 광장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노작로라는 곳에 위치한 온달샘공원…? 나도 여기 1년 반 살아서 처음 가봐.

내가 간 시간은 오후 8시 30분이어서 주변은 어두웠지만 염소의 친정은 불이 켜져 어딘지 금방 찾을 수 있었다.주차장은 보이도록 건물 바로 앞에 5~6대 정도 주차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여기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흑염소 요리는 음식이기 전에 보약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염소고기가 얼마나 효능이 있는지 이번에 리뷰를 쓰면서 알아봤는데 1) 리놀렌산이 풍부하여 암세포 생성을 예방하고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2)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여 골밀도 개선에 효과적 3) 칼로리가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4)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 5)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이 풍부하여 몸의 기력 보충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이 집은 신발 벗고 들어가는 음식점이면.그래서 신발은 신발장에 놓고 자리에 들어간다.

가격은 산양 냄비가 27,000원/염소 고기가 70,000원/산양 무침이 45,000원/염소 물 16,000원, 그리고 소주와 맥주는 가격이 5,000원, 염소 고기는 다른 고기에 비해서 높은 편입니다..원산지는 미국, 김치는 국내산/고기는 호주산, 국내산으로 쓰이고 있다.호주산, 국내산이라는 의미는 어느 날은 호주산에서 어느 날은 국내산이라는 것인지 모르지만… 그렇긴.이날 오후 8시 30분에 가서 염소 냄비와 염소 삶은 고기를 먹으려고 했지만, 사장이 병으로 오후 8시경에 들어가니 염소 냄비가 안 된다는 슬픈 소식을 들었다.염소 찌개를 먹고 마지막 볶음밥까지 먹고 싶지만, 이 가게는 염소 냄비를 사장이 혼자 만들고 있는 걸까?라고 생각하면서 밖에 나가야 하나 했는데 온 김에 음식이 겪어야 하니까(웃음)먼저 염소 고기를 주문하고 위에서 효능에 대해서 말한 것이지만 실제로 표를 봐도 칼슘과 단백질, 철분 함유량이 다른 고기에 비해서 압도적인 수치가 다른 고기에 비해서 압도적인 것

이곳은 룸이 있어서 가족 단위로도 충분히 올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된다.룸은 엉덩이 깔고 앉는 방도 있는 것 같고 룸 말고 테이블도 있어서 회식도 올 만한 곳인 줄 알았다.

여기는 신기한 게 로봇이 서빙해준다는 거 ㅎㅎ 처음에는 로봇이 비싸야 하는데 길게 보면 로봇이 훨씬 절약되지 않을까 또 생각했어.일반 음식점에서는 아직 드문 순간이라 영상을 남겼다.

먼저 음식을 시키면 반찬부터 나오는데, 상 가득 반찬이 딱 놓여있는 것을 봐도 일단 흐뭇한 느낌이 든다고 할까, 나오는 메뉴는 대파김치, 배추, 샐러드, 깍두기, 깻잎, 호박, 전, 꽃게장 등 10개 정도의 반찬이 놓인다는 것, 일단 반찬은 합격.

반찬 나온 다음에 염소 수육 나오면 엄마는 먹고 약간 냄새가 난다고 했는데 그래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정도라고 했고 저는 제가 소스랑 생강을 많이 찍어 먹어서 그런지 그런 냄새는 못 느꼈어요.생각보다 담백하고 양고기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양고기만큼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았어요?약간 호불호가 있다고 들었는데 나는 호불호가 있어!

처음에 장이 이렇게 오는데 나처럼 비벼 먹으면 JMT.

추가로 주문한 메뉴는 염소탕 2개를 더 주문했다.염소탕을 못 먹으니까 국물이라도 먹으려고 시켰는데 염소 수육을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둘이 하나씩 먹는데 양이 많은 느낌 속에 부추랑 염소고기가 꽤 들어가 있어서 이 국물을 하나만 먹으러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밥을 다 먹고 나가는 길에 화장실이 보여서 사진을 찍어놓고 계산대에 가면 부모님이 오시니까 또 맛있는 거 사드리려는 아들의 착한 마음이랄까 흑염소 추출물도 하나 할까 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다음 기회에 뭐 하나 해드리려고 했다.

나가는 길에 보이는 귀여운 식물까지.정말 배 가득 찼지만, 동생이 술을 더 마시자고 해서 동생과 잠시 마시고 없어서 집에서 두 사람에서 페트병을 3개나 열었다고 한다.아무튼 생각보다 염소 냄새가 심하지 않고 좋았고 부모님을 데리고 자양 하는 데 적합한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추천은 물론 염소 찌개를 먹은 것이 없어서 더 자세히 검토는 어려운 점이 있지만 충분히 다시 방문하고 염소 찌개를 먹어 볼 의향이 있고, 또 많은 검토를 봤을 때, 염소 냄비도 꽤 맛있었다는 리뷰가 많아서 대중성 있는 그런 음식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