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 냄비 만드는 법 무쇠솥밥 스타우브솥밥 만드는 법 쌀 씻는 법

냄비만드는법 인덕션 냄비밥 무쇠솥밥 스타우브솥밥 만드는 법 쌀 씻는 법

독감으로 몇일도 꼬맹이와 둘이서 집에만 있었지만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냉동 밥을 만들어 놓은 것이 없었어요 그래서 밥을 새로 만들어야 했는데, 소량을 밥솥에 하는 것도 번거롭고 우리 아이도 약 때문에 식욕이 없는 듯 우리 애가 좋아하는 승뉴은을 만들어 주겠다고 냄비 밥을 만들어 봤어요 우리 아이는 누룽지가 아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밖에서 돌솥 밥을 먹자 누룽지를 먹는 것을 좋아해서 오랜만에 스타우브 냄비에 밥을 지었습니다 IH조리기가 있으므로 타이머 기능 때문에훨씬 편하게 밥을 만들 수솔직히 밥솥이나 어려운 일은 없어요냄비에 밥을 지으면 전기 압력 냄비와는 또 다른 식감을 하죠?끈기는 적지만이로써 맛있잖아요?특히 이날은 냉동시키고 둔 카레를 데워서 섞어 먹기 때문에 찹쌀보다는 삶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나도 몸이 불편했던 때라 이것 저것 못 해서 밥만 맛있는 밥 하고 카레에 비벼서 두 사람이 먹었습니다 냄비.밥의 포인트는 물을 모으기입니다 정중히 말씀합니다^^

재료 쌀물

재료 쌀물

쌀은 정확하게 계량을 해주시는데 종이컵 1컵이면 1인분 정도 됩니다 저는 계량컵 기준으로 밥을 만들었어요. 아이랑 둘이 먹을거라서 1과 1/4컵 준비했어요

쌀은 씻는게 정말 중요해요 첫번째 물은 받고 빨리 저어주면서 대충 씻어낸후 바로 물을 버립니다 첫번째 물을 가장 많이 흡수하게 되는데 이물질이 뜬 물을 흡수하면 안되잖아요~~그리고 다시 물을 받아서 씻어줍니다 쌀뜨물을 받으면 2~3번째 하얀 물을 받아주세요 네다섯번 씻어서 깨끗한 물이 나오게 씻습니다

그리고 압력이 아니기 때문에 쌀을 불리면 밥이 익지 않고 좋아지지만 찬물에 담가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그리고 채썰어 물기를 빼주세요 그래야 물을 맞추기가 쉽습니다

냄비에 물기를 뺀 쌀을 넣고 불리기 전에 쌀과 같은 양의 물을 넣습니다 저는 스타우브 꼬꼬떼 16cm짜리를 만들었습니다 1~2인분까지 가능합니다 2인 가구에서 냄비밥을 하거나 찌개를 끓이기에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물의 양은 불리기 전 기준으로 1:1이 정석이지만 쌀의 건조 상태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아직 햇쌀로 얼마 되지 않은 시기라 1:1이면 대부분 맞지만 결정한 지 긴, 건조한 계절에는 물을 좀 더 넣어주세요.1:1은 아주 맛있는 밥이기 때문에 입맛에 맞게 물을 조금 추가하셔도 됩니다. 저는 1:1보다 아주 조금만 넣습니다.

물의 양은 불리기 전 기준으로 1:1이 정석이지만 쌀의 건조 상태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아직 햇쌀로 얼마 되지 않은 시기라 1:1이면 대부분 맞지만 결정한 지 긴, 건조한 계절에는 물을 좀 더 넣어주세요.1:1은 아주 맛있는 밥이기 때문에 입맛에 맞게 물을 조금 추가하셔도 됩니다. 저는 1:1보다 아주 조금만 넣습니다.

보글보글 익으면 실리콘주걱으로 바닥을 밀어내면서 가볍게 저어줍니다.

이렇게 보글보글 끓으면 순식간에 밥물이 점성이 나고 쌀알이 늘어나고 물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은 후 1분 정도만 뚜껑을 열고 끓입니다

이렇게 보글보글 끓으면 순식간에 밥물이 점성이 나고 쌀알이 늘어나고 물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은 후 1분 정도만 뚜껑을 열고 끓입니다이렇게 보글보글 끓으면 순식간에 밥물이 점성이 나고 쌀알이 늘어나고 물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은 후 1분 정도만 뚜껑을 열고 끓입니다누룽지 냄새가 좀 나고 고소한 냄새가 나네요.지은 밥은 원래 김치만 있어도 맛있잖아요문지르면서 못 짓고 밥알이 잘 살아있는 것처럼 지어진 밥알 한 알 보이시죠?무쇠솥에 밥을 지으면 일반 냄비보다 약간 끈기가 있고 압력솥보다는 딱딱해져요 이게 정말 매력적이에요윤기나는 밥, 단 밥 냄새에 저절로 코를 킁킁거리게 되는 거죠밥이 뭉치지 않게 잘 저어줍니다.밥을 넣습니다.이제 누룽지 끓여야겠죠? 보시면 바닥에 누룽지가 보일 거예요. 15분 있다가 이렇게 돼요. 13분정도 지나면 밥알이 거의 타지 않고 주걱으로 긁을때 일어납니다. 저는 15분뒤 밥을 헤집고 다시 가열합니다. 냄비가 뜨거워지도록 후후후후후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불을 꺼줍니다.물을 부으면 보글보글 소리와 함께 보글보글 끓어오릅니다. 불은 끈 상태입니다~~뚜껑을 덮고 그대로 두세요. 식사가 끝날 때까지 그대로 두세요밥을 다 먹고 나면 열어보면 잘 불고 있는 실리콘 주걱으로 살짝 눌러주시면 이렇게 노릇노릇하고 고소한 누룽지가 완성됩니다 밥 다 먹었는데 우리아이는 또 두번째 시작 ㅋㅋㅋ 양파장아찌랑 김치에 이걸 얼마나 잘먹었는지 ㅋㅋ 잘먹어서 빨리 낫는거 같네요^^ 다들 밥솥 밥이 질리면 한번씩 전골밥도 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