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필름을 셀프 시공하여 가구 리폼하는 셀프 시트 부착 방법

여름이 되고 거실의 섀시를 하루 종일 열고 있어요 그래서 저녁이 되면 전의 동영상이 궁금하다니까요.그래서 식료품실에 있던 원목 파티션을 꺼내고 통풍하면서 어느 정도 시선은 숨기고 있어요.그런데 보면 원목 색이 너무 침침해서 여름인데 더 덥다 보였습니다.그래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필름 시공에서 가구 리폼해서 주었습니다. 사실 무슨 색으로 할지 많이 고민하는데, 화이트 홀릭으로 내가 우리 집의 싱크대와 몰딩, 방의 문까지 다 썬 인테리어 필름지를 선택했다.은은한 우유빛의 화이트 칼라라서 파티션에 잘 어울리는 가구 리모델링하면서도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있고 만족하게 되었습니다.아, 저희 집 파티션은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TV 자리에 있던 콘센트의 가림막으로도 뛰어납니다. 그리고 화이트로 가구를 리모델링하면서 실수 없는 리모델링을 할 수 있어서 나는 더 만족스러워요.그래서 우리집에는 화이트 인테리어 필름지가 상시 대기!!그럼 셀프시트 붙이는 방법을 설명할게요~먼저 리모델링 해주는 파티션을 가져다줬어요. 그리고 길이에 맞게 화이트 인테리어 필름 지도도 준비해 주었습니다. <인테리어필름지정보> 현대보닥필름 S176보통 인테리어 필름지 뒷면에는 이렇게 눈금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원하는 사이즈로 가위로 자를 수 있습니다. 다른 도구나 자가 필요 없어 셀프 필름 시공 시 더욱 편리합니다. 재단은 붙이는 부분에서 3~5센치 정도 여유를 가지고 재단하는 것이 좋아요. (붙이는 중 약간 뒤틀리는 부분까지 감안)그리고 셀프시트지를 부착할 때는 이렇게 표면을 깨끗하게 닦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염시 물티슈나 스크래퍼로 표면이 매끈해질 때까지 닦아주세요.(미세한 사포를 이용하세요.안하면 나중에 기포처럼 뚝뚝(울음)<시트지&인테리어 필름의 차이>여기서 시트지와 인테리어 필름지의 차이를 좀 말씀 드리겠습니다.인테리어 필름지라고 부르기 시트지라고도 부르기도 하지만, 2개는 조금 차이가 있으므로 설명합니다.1. 두께의 필름지가 시트지보다 3배나 두꺼운 편입니다 그래서 붙기 쉬운 면이 있고 내구성도 높은 편입니다.2. 접착력 안전 지는 초기 접착력이 강하고 시간이 지나면 점착력이 점점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필름지는 초기 접착력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접착력이 강한 면이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초심자는 물티슈 등을 이용하면 필름지를 붙이기에 훨씬 간단합니다.3. 거품 시트지는 얇아서 아무래도 기포가 되기 쉽지만, 필름지는 기포 프리 제품도 많다, 두께가 있어서 기포 없이 잘 붙이는 확률이 높아요.4. 고급감?마지막으로 시트지보다 필름지가 색깔과 종류도 풍부하고, 확실히 고급스런 표면 텍스처가 있습니다.이것도 장점이 된답니다.어쨌든 이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셀프 시트가 붙여지는 방법은 같은 방법이라 함께 소개 할께요.참고로 하여 주시면 다행입니다.그러면 다시 리모델링으로 돌아가서 만약에 가구에 하드웨어가 있으면 제거하는 게 셀프 필름 시공이 더 쉬워요 특히 엣지 나이프로 마무리할 때 하드웨어 때문에 깨끗해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드웨어는 한곳에 모아서 보관하세요 셀프시트 시공후에는 다시 부착해주셔야하니)그럼 붙여볼게요~ 우선 물티슈로 다시 닦아주시고 물기가 조금 남아있도록 하시면 훨씬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름지 뒷면의 이형지를 윗부분만 살짝 접어 제거해주세요 처음부터 타이핑지를 제거하고 시작하면 거의 실패합니다.(바닥이나 다른 가구, 벽 등에 달라붙을 수 있어 견딜 수 없습니다.)그럼 붙여볼게요~ 우선 물티슈로 다시 닦아주시고 물기가 조금 남아있도록 하시면 훨씬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름지 뒷면의 이형지를 윗부분만 살짝 접어 제거해주세요 처음부터 타이핑지를 제거하고 시작하면 거의 실패합니다.(바닥이나 다른 가구, 벽 등에 달라붙을 수 있어 견딜 수 없습니다.)이렇게 붙이기 쉬운 윗면을 필름 시공해 주었습니다. 깔끔하게 기포없이 잘 붙었어요^^ 그럼 측면 정리해드릴게요. 옆면은 말아서 붙여도 되는데 저는 가을겨울에는 원목으로 쓰고 싶어서 한쪽 면만 붙여주려고요. (씻고 작업하실 때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조금 늘려서 작업하시면 더 예쁘게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그럼 칼질하는 법을 보여드릴게요 자 없이 칼집을 가구 모서리에 붙이고 살짝 눌러주시면 쉽게 자를 수 있고 천천히 하시면 되고 자세히 보면 조금 칼질한 부분이 울퉁불퉁해요 그건 칼집이 새것이 아니기 때문에 ㅜ무조건 셀프필름 시공시 칼집이 새것으로 준비해주셔야 완성도 높은 리모델링이 가능합니다. 새칼의심필수!!!!(지금보니후회)이렇게 한쪽 면 완성이 됐어요. 동일한 방법으로 시트지를 붙이면 다른 한 쪽도 완성이 됩니다.이렇게 하드웨어를 재장착하고 파티션을 세워주었습니다. 화이트라 한층 시원해 보이죠?셀프 시트를 붙이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가구 리모델링을 해주니까 계속 인테리어를 사는 기분이거든요.적당히 시선을 가리는 용도로, 혹은 콘센트나 보기 싫은 집 물건을 숨기기에도 좋고!!!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 컬러로 가구 리폼을 해주니까 더 마음에 들어요. 필름 시공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여기저기 도구 찾으러 다니느라 그 시간이 더 걸린 것 같아요.아치형 예쁜 파티션~!!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에, 게다가 만든 것이라 더 애정이 갑니다.소파 뒤에 있는 콘센트도 좀 가려줬어요. 이런 거 숨기기 딱 좋아요그리고 TV선과 스탠드선이 보고 싶지 않을 때는 이렇게 이쪽으로 이동시켜 줍니다. 화이트라 어디에 두어도 무난하게 잘어울리는 힘이 있구요그리고 TV선과 스탠드선이 보고 싶지 않을 때는 이렇게 이쪽으로 이동시켜 줍니다. 화이트라 어디에 두어도 무난하게 잘어울리는 힘이 있구요이렇게 오늘은 오랜만에 셀프 필름 시공과 거실 가구 배치 또한 옮겨주고, 사소한 리모델링을 해줘서 집 분위기를 바꿔주니까 또 기분이 새로워져서 더운 여름이 별로 힘들지 않네요^^시트지 리모델링을 계획 중이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참고해 보세요^^이렇게 오늘은 오랜만에 셀프 필름 시공과 거실 가구 배치 또한 옮겨주고, 사소한 리모델링을 해줘서 집 분위기를 바꿔주니까 또 기분이 새로워져서 더운 여름이 별로 힘들지 않네요^^시트지 리모델링을 계획 중이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