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현대차, 보행자와 대화하는 ‘플립닷 디스플레이’ 자동차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가 보행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를 선보인다.카버스(CarBuzz)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버스정류장 또는 공항표지판에서 단어나 항공노선을 알려주는 ‘플립닷 디스플레이(flip-dot display)’를 자동차 그릴에 활용하는 특허를 출원했다.해당 기술은 “자율주행 기술의 발달로 자율주행 차량의 전면 주행에 관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며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기술 중 차량 상태에 대한 알림 정보나 다가오는 차량 및 보행자에 대한 알림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장비 및 방법에 대해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플립닷 방식은 저렴하고 수리도 쉽고 전력 소모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차량이 ‘자율주행 모드’임을 알 수 있도록 그릴 또는 스크린에 조명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허에는 신호를 전송하는 제어장치에 대한 설명도 포함돼 운전자가 그릴의 메시지를 직접 컨트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방향지시등이나 다른 메시지도 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외신들은 “현대차가 곧 선보일 아이오닉6는 물론 스타리아 미니밴에 적용되면 훨씬 멋질 것”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현대자동차, 보행자와 대화하는 자동차 선보여…’플립닷 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가 보행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를 선보인다.카버스(CarBuzz)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버스정류장 또는 공항 표지판에서 단어와 항공노선을 알려주는 ‘플립닷 디스플레이(flip-dot display)’…www.gpkorea.com현대자동차, 보행자와 대화하는 자동차 선보여…’플립닷 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가 보행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를 선보인다.카버스(CarBuzz)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버스정류장 또는 공항 표지판에서 단어와 항공노선을 알려주는 ‘플립닷 디스플레이(flip-dot display)’…www.gpkorea.com현대자동차, 보행자와 대화하는 자동차 선보여…’플립닷 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가 보행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를 선보인다.카버스(CarBuzz)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버스정류장 또는 공항 표지판에서 단어와 항공노선을 알려주는 ‘플립닷 디스플레이(flip-dot display)’…www.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