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오고 파우더 룸을 정말 지저분하게 썼어요^^…(반성합니다)드라이어나 안 쓰는 화장품이나 다 흩어지고 있어 관리할 수 없는 모습이 보기 싫거든요.그래서 과감하게 분장실을 깨끗이 하고 보기로 했습니다.무엇보다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모두 버려야 했어요( 버릴 것은 과감히)안 쓰는 화장품은 아무리 비싼 제품이라도 어차피 화장품 유통 기한이 있으니 다 버렸어요.이제는 앞으로 두번!!자신의 얼굴에 맞지 않는 비싼 화장품은 소비하지 않을 계획그와 동시에,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스탠드형 거울도 처분했습니다. 거울의 아랫부분이 나무로 되어 있었는데 세월의 흔적도 있고 갈라진 부분도 있었습니다.거치대에 놓고 쓰는 거울 찾다가 발견한 노만코펜하겐 플립 거울!거울 주제에 10만원이 넘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그래도 이만한 제품이 없어서 과감하게 사봤어요 🙂 해외 배송이라 2주 정도 시간이 걸린 것 같아요. 저는 화이트 색상으로 주문! 오늘 집에도 판매하고 있는데 거기 화이트 색상은 품절이에요. ㅠㅠ이더라고꽤 무거웠던 거울, 철제여서 그런지 꽤 무거웠습니다. 역시 화이트는 진리인 거죠. 정품~만약 노만코펜하겐 미러를 구입하신다면, 꼭 화이트 컬러로!우선 파우더룸을 깨끗이 치우고 지낸 게 2주째예요. 어질러져 있던 고데기도, 드라이기도, 에어랩도 다 정리했어요~어차피 파우더룸에 거울이 있어서 좋았는데 저 거울 뒤가 수납장이에요. 저기는 거의 잡동사니를 넣어놨는데 이번 기회에 여기도 다 정리하고 서랍도 다 정리했어요~가능한 한 불필요한 것,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 샘플은 모두 버렸습니다. 그리고 파우더룸에 왜 있지?할 일은 다 정리했어요!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은 저는 매일 사용하는 것만 이렇게 노만 코펜하겐의 플립 거울 위에 올렸습니다. 저기 향수도 두고~라고 했는데 나는 향수는 거의 안 써서, 향수는 다른 곳에 DP용이고···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은 저는 매일 사용하는 것만 이렇게 노만 코펜하겐의 플립 거울 위에 올렸습니다. 저기 향수도 두고~라고 했는데 나는 향수는 거의 안 써서, 향수는 다른 곳에 DP용이고···역시 깨끗하게 청소하면 가능한 한 어지럽히지 않도록 저도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드라이기도 화장실에 배치해서 머리를 감고 바로 말리도록 세팅해 보았습니다.이렇게 제가 사용하는 기초 화장품 같은 경우는 세안 후에 서랍을 열고 바로 거울을 보면서 사용하면 동선이 편하거든요.이렇게 매일 사용하는 것은 조금 얹고 화장할 때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파우치만 가방에서 꺼내서 얼른 쓰고 다시 넣어두는 거예요.에어랩은 놓을 곳이 없어서 파우더룸 화장대에 올려놨는데 너무 예뻐졌어요!더러웠던 날들이여 안녕하세요~~ 이렇게 클린하게 파우더룸을 관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