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본 만화&낙서(흑역사)를 해보다

#옛날만화 #옛날애니 #낙서 #만화 #애니메이션 #추천 #그림드래곤볼, 샤먼킹, 과일바구니, 노다메칸타빌레, 스킵비트, 금색의 갓슈벨, 오늘부터 마왕, 디그레이맨, 네기마, 제로의 심부름꾼 등 유명작은 다양하지만 그중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궁금해하는 작품만 몇 개 가지고 온다. ✤ 정주행각, 인상깊었던 작품(추천!) #옛날만화 #옛날애니 #낙서 #만화 #애니메이션 #추천 #그림드래곤볼, 샤먼킹, 과일바구니, 노다메칸타빌레, 스킵비트, 금색의 갓슈벨, 오늘부터 마왕, 디그레이맨, 네기마, 제로의 심부름꾼 등 유명작은 다양하지만 그중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궁금해하는 작품만 몇 개 가지고 온다. ✤ 정주행각, 인상깊었던 작품(추천!)

– 떠돌이 용병 아레스 만화의 구성이 미숙해 전쟁 부분이 좀 지루한 느낌은 있지만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좋았다. 대단한 스승을 가진 주인공 천재 소년의 가볍고 재미있는 성격도 좋고, 천재임을 숨기고 있는 설정도 좋고. 라이벌도 굉장히 매력적이었어. – 떠돌이 용병 아레스 만화의 구성이 미숙해 전쟁 부분이 좀 지루한 느낌은 있지만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좋았다. 대단한 스승을 가진 주인공 천재 소년의 가볍고 재미있는 성격도 좋고, 천재임을 숨기고 있는 설정도 좋고. 라이벌도 굉장히 매력적이었어.

– 블랙잭 유명작에서 우연히 봤는데. 처음에는 아이들이 보는 옛날 작품인 줄 알았는데요. 한번 보면, 딱~~~~~ 이어서 보게 된다. 재미있다.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의료 애니메이션인데, 판타지가 가미돼 기묘한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처음에는 무엇일까 하는 주인공이 점점 멋있게 느껴진다. 블랙잭 영이라는 작품으로 세련된 애니메이션도 있다. – 블랙잭 유명작에서 우연히 봤는데. 처음에는 아이들이 보는 옛날 작품인 줄 알았는데요. 한번 보면, 딱~~~~~ 이어서 보게 된다. 재미있다.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의료 애니메이션인데, 판타지가 가미돼 기묘한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처음에는 무엇일까 하는 주인공이 점점 멋있게 느껴진다. 블랙잭 영이라는 작품으로 세련된 애니메이션도 있다.

– 스파이럴 추리의 띠 저주받은 아이들과 천재 탐정 소년이 나오는 학원물 작품. 사라진 형의 미스터리와 자신들을 죽이러 오는 저주받은 아이들을 찾아내는 두뇌 싸움의 내용이었던 것 같다. 만화도 있고 애니메이션도 있다. – 스파이럴 추리의 띠 저주받은 아이들과 천재 탐정 소년이 나오는 학원물 작품. 사라진 형의 미스터리와 자신들을 죽이러 오는 저주받은 아이들을 찾아내는 두뇌 싸움의 내용이었던 것 같다. 만화도 있고 애니메이션도 있다.

– 탐나는 배경이 좀 조선시대? 과거였던 것 같다. 제주도에 푸른 눈의 이방인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한국 만화. 7권까지 봤는데 연재를 기다리다가 안보게 되서 언젠가 시간이 날때 찾아보고 싶다. 보니까 드라마에도 나오더라, – 갖고 싶은 배경이 좀 조선시대? 과거였던 것 같다. 제주도에 푸른 눈의 이방인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한국 만화. 7권까지 봤는데 연재를 기다리다가 안보게 되서 언젠가 시간이 날때 찾아보고 싶다. 보니까 드라마에도 나오더라,

– 물에 빠진 칼도시 여주인공이 시골로 내려오게 되면서 진행되는 순정만화인데, 당시에는 보기 드물게 매우 감각적인 순정만화였다. 내용도 재미있었고 그림체도 예쁘고. 그런데 이것도 연재를 기다리며 계속 봤기 때문에 결말까지는 볼 수 없었다. 고등학생인데 캐릭터 성격이 다 매력적이고 섹시하게 잘 그렸다. 이것도 보니까 미국 드라마에 나왔네. – 물에 빠진 칼도시 여주인공이 시골로 내려오게 되면서 진행되는 순정만화인데, 당시에는 보기 드물게 매우 감각적인 순정만화였다. 내용도 재미있었고 그림체도 예쁘고. 그런데 이것도 연재를 기다리며 계속 봤기 때문에 결말까지는 볼 수 없었다. 고등학생인데 캐릭터 성격이 다 매력적이고 섹시하게 잘 그렸다. 이것도 보니까 미국 드라마에 나왔네.

– 브레이커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한국 무협 만화. 왕따들이 힘을 내서 역관광하는 건 흔한 클리셰지만 복수나 학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무협 세계의 이해관계를 다루고, 여기 주인공은 특이하게 너무 착하고 성격이 너무 좋은 ㅠ 결말을 아직 못 봐서 언젠가 한 번 제대로 봐야 하는데.. – 브레이커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안다. 한국 무협 만화. 왕따가 힘을 길러 역관광하는 건 흔한 클리셰지만 복수나 학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무협 세계의 이해관계를 다루고, 여기 주인공은 특이하게도 너무 착하고 성격이 너무 좋은 ㅠ 결말을 아직 못 봐서 언제 한번 제대로 봐야 하는데..

– 타오의 그린 골프 천재 탄도 라이징 임팩트 같은 라인의 천재형 골프 만화지만 주인공이 여성인 것이 특이한 점. – 타오의 그린 골프 천재 탄도 라이징 임팩트 같은 라인의 천재형 골프 만화지만 주인공이 여성인 것이 특이한 점.

– 괴협전 왜 안 나와요… 참으면 되나요… 달인도 재미있지만… 괴협전을 또 연재합시다… 먼치킨의 주인공으로 가장하는 무협만화. – 괴협전 왜 안 나와요… 참으면 되나요… 달인도 재미있지만… 괴협전을 또 연재합시다… 먼치킨의 주인공으로 가장하는 무협만화.

– 마왕 결말이 끊긴 느낌이지만 만족스러운 만화였다. 원래 결말인 것이 아쉬워야 좋은 작품인 것이다.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초능력 배틀과 음모에 대한 내용이었다. – 마왕 결말이 끊긴 느낌이지만 만족스러운 만화였다. 원래 결말인 것이 아쉬워야 좋은 작품인 것이다.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초능력 배틀과 음모에 대한 내용이었다.

– 마인탐정 뇌까리는 내우로 암살교실 때 이 작가가 엄청 유명해졌는데. 사실 마인탐정 뇌까리는 네우로가 내 취향이고 너무 재미있는 작품이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지만 작가님의 기괴함과 특이함 때문인지 한국에서는 아는 사람만 아는 느낌이었다. 다시 한번 제대로 애니메이션화 했으면 하는 작품.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있었고 결말이 너무 완벽했다. 내용은 마계에서 온 마인이 여고생과 함께 추리탐정을 하며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내용. – 마인탐정 뇌까리는 내우로 암살교실 때 이 작가가 엄청 유명해졌는데. 사실 마인탐정 뇌까리는 네우로가 내 취향이고 너무 재미있는 작품이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지만 작가님의 기괴함과 특이함 때문인지 한국에서는 아는 사람만 아는 느낌이었다. 다시 한번 제대로 애니메이션화 했으면 하는 작품.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있었고 결말이 너무 완벽했다. 내용은 마계에서 온 마인이 여고생과 함께 추리탐정을 하며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내용.

– 방과 후 보건실이 있는 이상한 학교에서 이상한 일을 다룬 내용이었는데 BL 느낌이 나는 작품이었다. 주인공이 중성이어서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다. 결말이 참신했다. 추천하기엔 조금 부족하지만 참신해서요. – 방과 후 보건실이 있는 이상한 학교에서 이상한 일을 다룬 내용이었는데 BL 느낌이 나는 작품이었다. 주인공이 중성이어서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다. 결말이 참신했다. 추천하기엔 조금 부족하지만 참신해서요.

– 얼라이브 최종 진화적 소년, 굉장히 좋은 소년 작품인데, 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하고 싶은 작품. 갑자기 생겨난 초능력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캐릭터도 좋았고 기생충처럼 뭔가 변이로 인해 디스토피아적인 세상으로 변해가는 느낌이다. 추천해서 다시 보고 싶은 작품. – 얼라이브 최종 진화적 소년, 굉장히 좋은 소년 작품인데, 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하고 싶은 작품. 갑자기 생겨난 초능력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캐릭터도 좋았고 기생충처럼 뭔가 변이로 인해 디스토피아적인 세상으로 변해가는 느낌이다. 추천해서 다시 보고 싶은 작품.

생각해 보니 2000년부터의 애니메이션. D.엔엔엔젤, 어둠의 후예, 마탐정 로키 라그나로크, 츠바사 크로니클, 크르노 크루세이드, 왕도둑 진, 펫샵 호러츠, 팔견전, 봉신연의, 겟 배커스, 환상마전의 최유기 등 그 시절 만화/애니메이션은 그 시절만의 감성이 있었다. 지금은 애니메이션이 바보가 될 정도로 밝은 것이 많은 반면 당시에는 어둡고 잔인한 면모가 섞여 다소 무거웠다. 학창시절의 낙서(흑역사)가 파일에 남겨져 있었기 때문에, 다시 꺼내 보았다. 12~15년 전 낙서. 한번 딱 보니까 내가 이랬나 싶은 게 많더라. 참고로 저는 학교에서 다른것만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2000년부터의 애니메이션. D.엔엔엔젤, 어둠의 후예, 마탐정 로키 라그나로크, 츠바사 크로니클, 크르노 크루세이드, 왕도둑 진, 펫샵 호러츠, 팔견전, 봉신연의, 겟 배커스, 환상마전의 최유기 등 그 시절 만화/애니메이션은 그 시절만의 감성이 있었다. 지금은 애니메이션이 바보가 될 정도로 밝은 것이 많은 반면 당시에는 어둡고 잔인한 면모가 섞여 다소 무거웠다. 학창시절의 낙서(흑역사)가 파일에 남겨져 있었기 때문에, 다시 꺼내 보았다. 12~15년 전 낙서. 한번 딱 보니까 내가 이랬나 싶은 게 많더라. 참고로 저는 학교에서 다른것만 했어요 🙂

뭔가 흑집사애, 헬싱어 카드에 영감을 받은 것 같다. 뭔가 흑집사애, 헬싱어 카드에 영감을 받은 것 같다.

여수완 이라고 써있어 ㅋㅋ 그 한자 하나하나 찾아서 쓴것 같아. 여수완 이라고 써있어 ㅋㅋ 그 한자 하나하나 찾아서 쓴것 같아.

요즘 디그레이맨을 감명 깊게 본 게 아닐까 추측해 본다. 이건 아마.. 시간 여행자이자 인형 캐릭터였던 것 같아. 요즘 디그레이맨을 감명 깊게 본 게 아닐까 추측해 본다. 이건 아마.. 시간 여행자이자 인형 캐릭터였던 것 같아.

이건 아마 마비노기의 마영전을 할 때였을 거야. 이건 아마 마비노기의 마영전을 할 때였을 거야.

설정만 긴 타입. 설정만 긴 타입.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리메이크한 세계관에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했던 아이들이다. 아침과 밤을 상징하는 쌍둥이인데요. 사운드 호라이즌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리메이크한 세계관에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했던 아이들이다. 아침과 밤을 상징하는 쌍둥이인데요. 사운드 호라이즌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다.

울키올라? 그리다 울키올라가 된 것 같아. 그리고 오리지널 악마. 울키올라? 그리다 울키올라가 된 것 같아. 그리고 오리지널 악마.

알렌과 칸다/라비. 이때는 되게 잘 그릴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까 비율이 너무 아쉬워서 수정했어. 그릴 때는 내가 잘 그렸는지 모르겠어. 나중에 보면 알 수 있다는 게 신기한 점이다. 알렌과 칸다/라비. 이때는 되게 잘 그릴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까 비율이 너무 아쉬워서 수정했어. 그릴 때는 내가 잘 그렸는지 모르겠어. 나중에 보면 알 수 있다는 게 신기한 점이다.

재능샘플러의 노래를 듣고 그린 것과 수조 속 소녀 재능샘플러의 노래를 듣고 그린 것과 수조 속 소녀

이때부터 투명 소재 덕분이 시작됐다. 이때부터 투명 소재 덕분이 시작됐다.

여기에는 친절하게 참고 출처까지 적어주었다. 죽은 마법사의 도시란다. 여기에는 친절하게 참고 출처까지 적어주었다. 죽은 마법사의 도시란다.

이름이 뭐였지? 게임의 인간화된 것이지만.. 이름이 뭐였지? 게임의 인간화된 것이지만..

자아본능, 초자아를 캐릭터화한 것. 자아본능, 초자아를 캐릭터화한 것.

아트워크처럼 되어가는 그림. 학교 다닐 때는 정말 시간이 많이 남았던 것 같아. 지금은 그림 자체를 거의 그리지 않는다. 아트워크처럼 되어가는 그림. 학교 다닐 때는 정말 시간이 많이 남았던 것 같아. 지금은 그림 자체를 거의 그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