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맛없는 당일 로스트 원두커피 구뜨커피
신맛없는 당일 로스트 원두커피 구뜨커피
신맛이 없거나 신맛이 없는 콩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신맛이 나는 콩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일부 카페에서는 원두커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보통 신맛이 없는 원두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타벅스 커피 맛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신맛이 나는 원두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드립커피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나 같은 경우 신맛이 나는 원두를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신맛이 없는 원두도 즐기고 있기 때문에 둘 다 이번에는 선택해서 기분에 따라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있다. 신맛이 나는 원두는 에티오피아 케냐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원두이고 신맛이 없는 원두는 중남미 지역의 원두다. 그래서 신맛이 없는 콩을 찾는다면 중남미 지역의 콩을 선택하면 된다.
당일 로스팅 원두커피에서 여러 나라 원두커피가 혼합된 블렌딩 원두 NO1과 NO2를 주문했다. 세계 로스팅대회에서 쓰는 게센로스터기를 쓴대. 하긴 로스팅 기계가 좋아야 같은 원두라도 맛이 정반대다.
NO1 블렌드 원두커피는 콜롬비아 라이사 50%, 브라질 산타네스 내추럴, 인도 카라디칸로브스타 스페셜티 20%로 구성된다.
구뜨커피 NO2는 콜롬비아 라이사 60%와 에티오피아 이끼꿀 40%로 구성된다.
따라서 신맛이 없는 원두를 선택하려면 1을, 신맛이 조금 나는 원두를 선택하려면 2를 선택하면 된다.
로스트 원두를 주문하자 드립백 1개도 서비스로 왔다.휴대하기 좋은 드립백 커피.
원두의 로스팅 강도는 NO1이 더 다크하다. 왼쪽이 NO1 블렌드 카페의 원두커피다.
로스트 원두 NO1부터 먼저 타먹는 걸로.원두의 양은 19g으로 떨어졌다.원두를 평평하게 펴.뜨거운 물을 붓고 조금 작게 붓고 뜸을 1분 이내에 넣는다.보통 두 번에 나눠서 물을 흘려보내는데 나는 100ml 정도만 한 번에 내린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는 편이다.너무 오래 내리면 시원한 맛이 나지만 진하고 깔끔하게 짧게 내려가는 편이다.내린 커피에 뜨거운 물을 붓고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no1 맛은 호불호가 없는 누구나 무난하게 마시기 좋은 신맛이 없는 블렌드 원두 맛이다. 식었을 때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도 한번 만들어보려고 했어. 스타벅스 커피 매장도 더 맛있는 매장이 있는데 그 맛있는 매장의 스타벅스 커피 맛과 비슷했던 것 같아.NO2 블렌드 원두는 신맛이 맛있어 보이는 맛이다. 에티오피아 원두가 들어가서 내가 좋아하는 원두! 둘 다 무난하게 맛있는 원두다. 굿커피쇼핑몰 바로가기#원두커피 #원두추천 #홈카페원두 #맛있는원두추천 #로스트원두 #신맛없는원두 #사무실원두 #카페원두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