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PHILIPPE MARCHAND BOURGOGNE PINOT NOIR 2022 장 필립 마샨드 부르고뉴 피노누아 2022와인을 잔에 따르는데 이런 빨간색을 정말 오랜만에 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검어지기 직전의 새빨간 장미 같은 색깔. 무의식적으로 잔에 코를 갖다 댔는데 향이 너무 좋아. 이 와인은 무조건 맛있어야 해. 라즈베리 장미의 풋풋한 장미가 아니라 진짜 절정에 있는 빨간 장미.잠시 기다리는 동안 흑토, 흑연과 잉크 향이 천천히 피어나기 시작한다.15분 지나서 첫술.맛있다. 신선하면서도 향기로 느꼈던 노트가 맛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 라즈베리를 포함한 베리류의 맛과 깔끔한 뒷맛. 부드러운 탄닌 장미 줄기를 가위로 싹둑 자르면 느낄 수 있고, 싱그러운 녹색 줄기의 향기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블리딩 시간이 알코올이 전혀 튀지 않아 신경 쓰이는 게 하나도 없다. 맛과 향이 아주 느릿느릿해. 30분 정도 지나면 향이 처미 Jammy가 되기 시작한다.라즈베리 잼이 연상된다. 하지만 와인은 여전히 신선하다. 목넘김 후에도 꽃향기가 약간, 여기에 라즈베리를 함유한 과일맛이 약간 난다. 동시에 흑연과 잉크가 연상되는 묵직한 느낌이 남아 와인이 너무 가볍게 느껴지지 않도록 만들어졌다.인스타그램 르바트 와인 | 휠치즈 파스타 와인 전문 : ” 물이 그 주인을 만나자 얼굴을 붉혔다 The water met its master and blushed RUBATO X George Gordon Byron “rubatowine March 30, 2023 – : “물이 그 주인을 만나면 얼굴을 붉혔다 The water met its master and blushed RUBATO X George Gordon Byron” www.instagram.com인스타그램 르바트 와인 | 휠치즈 파스타 와인 전문 : ” 물이 그 주인을 만나자 얼굴을 붉혔다 The water met its master and blushed RUBATO X George Gordon Byron “rubatowine March 30, 2023 – : “물이 그 주인을 만나면 얼굴을 붉혔다 The water met its master and blushed RUBATO X George Gordon Byron” www.instagram.com산도:● ● ● ◐ ○(3-3.5)보디:● ● ◐ ○ ○(2.5)탄닌:● ○ ○ ○ ○(1)당도:● ○ ○ ○ ○(0.5-1)1시간 지나면 사향의 향기가 느껴지기 시작했다.약 2시간이 지나면서 먹었는데 갈수록 영롱으로 있었습니다.처음 한모금도 흔적 없는 균형감이 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가치가 있다고 느끼고 그 진가가 드러난 와인.처음에는 와인만 마시기 쉬웠다.뭔가를 곁들이면 아주 조금 간이 한 계란 프라이 정도.그러나 와인을 마시면 마실 수록-위에서 거듭 말했듯이-와인이 더 가치가 있다고 느꼈지만 이는 맛으로 느낀 균형감과 지속력 때문도 있지만”단점이 되기도 한다”라고 느낀 완만함이 오히려 어떤 메뉴랑 곁들여서도 음식의 맛을 잘 지원하며 중간 중간에 난 부분을 충족하고 메뉴-와인을 보완하는데 최적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와인만 마시기 쉽고, 페퍼로니 피자와 토마토 베이스의 파스타나 라자냐, 별로 느끼하지 않은 불고기도 맛있게 먹을 것 같다.JEAN PHILIPPE MARCHAND BOURGOGNE PINOT NOIR 2022 장 필립 마샨드 부르고뉴 피노누아 2022지역 ⎮ 프랑스 France > 부르고뉴 Bourgogne 생산 ⎮ Jean Philppe Marchand 장 필립 마샨드 품종 ⎮ 피노누아 Pinot Noir 도수 ⎮ 12.5 % * 와인에 대한 주관적인 기록이며, 이 노트는 와인 잔 모양, 서브 온도, 블리딩 시간, 와인 보관 상태 또는 와인을 마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르바트는 항상 좋은 품질의 특색이 있어 새로운 와인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와인리스트>를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내점시, 특정 와인(빈티지)은 모두 매진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